충북대학교 박물관


 충북대 박물관은 1970년 박물관이 부설 개관 되었다. 선인들의 유물을 수집 보전하여 후손에게 계승시키며, 그들의 생활형태와 정신을 연구하여 내일의 바탕으로 삼자는 것이 박물관 설치가 던져주는 교육적인 의의라고 하겠다. 종합대학을 만들려면 필수적인 구비요건이 되는 박물관을 조건상 학장은 박물관위원회를 만들고 그 위원들을 중심으로 유물모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다행히 유품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교수들과 지방인사들이 많이 기증을 하여 주었기에 상당히 값진 유물을 단시일에 모집할 수 있었다. 수집, 진열된 유품은 시대적으로 살피면 삼국시대의 것으로부터 이조 초기에 이르는 각 시대의 것들이다. 특히 농업박물관을 두어 오랜 옛날부터 농촌에서 농민들이 쓰던 농업기구가 200여점 진열되어 학문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음은 기꺼운 일이다.
 종류별로 보면 석탑 1점, 석기류 14점, 철기류20점, 토기류 43점, 자기류63점, 목재류 9점.등 약 280점이 있다.